신대양제지는 올해 주당 1천원을 배당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배당금 총액은 33억2천8백만원에 달한다. 신대양제지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제품 판매단가가 하락에 전년대비 30.2% 감소한 57억9천7백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또 경상이익은 74억4천5백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35.9% 줄었다. 매출은 1천291억7천4백만원으로 전년의 1천521억원보다 15% 감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