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가 설을 맞아 160여명의 정비요원을 투입, 무상점검을 해주는 등 '설날맞이 특별 정비서비스 캠페인'을 벌인다. 대우차는 설 연휴 1주일전인 4일부터 8일까지 전국 대우자동차 정비사업소, 정비센터, 직영정비코너 등 313개소를 방문하는 승용차 및 레저 차량 고객에게 엔진룸, 내외관 등에 대한 특별점검, 각종 오일류 무상 보충, 휴즈, 벌브류 등을 무상 교환해 준다. 또 설 연휴 전후인 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 동안을 '설날연휴 특별 정비서비스' 기간으로 정해 고속도로 및 국도 휴게소 16개 코너에서 장거리 운행차량의 예방점검과 소모성 부품을 무상 교환해 주며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