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와이즈콘트롤의 관계자는 1일 "작년도 당기순익은 7억원 가량으로 흑자로 전환했다"면서 "전년엔 24억원의 적자를 냈었다"고 말했다. 또 "작년 매출액은 142억원으로 전년의 127억원보다 12%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년에는 화의를 종결하면서 채무를 상환하느라 적자를 냈으나 작년에는 채무가 줄어들고 매출도 증가해 흑자전환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