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은 영풍생명보험을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고려아연은 영풍생명보험 보유지분 280만주 전량을 345억3천3백만원에 처분했다.이로써 영풍의 계열사는 24개로 줄었다. 회사는 핵심주력사업 전력을 위해 계열사 지분을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