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미터텍의 최대주주가 김상철 단독으로 변경됐다. 금호미터텍은 김상철씨가 장내에서 지분을 추가로 매수해 지분 11.06%로 단독 최대주주로 바뀌었다고 30일 밝혔다. 종전 공동 최대주주인 조세현씨의 지분 8%에는 변동이 없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