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가 유상증자 결의를 취소한다고 2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대선주조는 지난해 12월의 유상증자 결의(3자배정)와 관련, "주금납입기일이 2월8일로 예정돼 있으나 주금납입 대상자가 유상증자 대금납입을 일방적으로 연기요청해 옴에 따라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유상증자 결의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