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매출이 전년 대비 22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5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 909억원, 영업이익은 2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다음은 올해 매출 2,500억원과 영업이익 200억원을 목표로 잡았다.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외 선두 업체와의 과감한 제휴를 추진하고 수익성 컨텐츠 확보를 위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해나갈 방침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