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29일 전날 1차부도로 최종부도설이있는 메디슨의 보통주 및 우선주에 대한 매매거래를 중지시켰다고 공시했다.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메디슨이 전날 1차 부도가 났고 이날 최종 부도를 막기 힘들다는 풍문이 있어 회사측이 이에대한 조회공시를 할때까지 매매거래를 중지한다고밝혔다. 이날 메디슨의 최종 부도가 확정되면 곧바로 관리종목에 지정되며 30일 하루 매매거래정지를 거쳐 31일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