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보안주가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안철수연구소가 외국인 매수로 이틀째 상한가에 오르자 보안주 전체로 순환매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시큐어소프트, 이니텍, 소프트포럼 등으로 상한가 강세가 확산됐고 퓨쳐시스템, 한국정보공학 등 나머지 보안주가 7% 안팎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나흘째 상한가를 기록한 정소프트는 차익매물로 오름세가 한풀 꺾였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