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특수사료는 26일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 "부도 및 운영자금 악화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고려특수사료측은 당좌수표 및 어음을 일체 사용하고 있지 않고 지난해 11월 화의절차 종료로 인해 관리종목에서 해제돼 정상영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유상증자 및 매출채권회수로 보유한 유동성 자금은 10억원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