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주당 650원을 현금 배당키로 했다. 현대약품은 지난 사업년도 당기순이익이 매출증가 및 원가절감으로 77억4천2백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53%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매출은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확대로 985억2천4백만원으로 전년 787억4천8백만원보다 197억원(25.1%) 늘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