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2,500여억원 감소하면서 10조3,000억원대로 줄었다. 23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22일 현재 10조3,511억원으로 전날보다 2,525억원 감소했다. 지난 3일 10조2,813억원을 기록한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신용융자금은 2,403억원으로 6억원 늘었고 선물 옵션 거래 예수금은 1조7,425억원으로 133억원 증가했다. 위탁자 미수금은 6,407억원으로 811억원 감소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