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물들 가운데 하나로통신과 포항제철의 주가는 상승했으나 나머지는 일제히 비교적 소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하나로통신은 지난주말에 비해 0.17달러(4.46%) 상승한 3.98달러를 기록해 4달러선에 바짝 다가섰으며 포항제철도 0.40달러(1.75%) 오른 23.25달러에 장을마쳤다. 반면 한국전력은 0.02달러(0.21%) 하락한 9.55달러를 기록했으며 한국통신과 SK텔레콤도 각각 0.10달러(0.53%)와 0.16달러(0.78%) 내린 18.64달러, 20.30달러에거래됐다. 이밖에 미래산업은 이날 거래되지 않은채 지난주말과 같은 3.90달러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