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텔레콤은 22일 대규모 수출설과 관련 "중국 심천시 운해통신고빈유한공사와 올해 총 5천4백대의 CDMA중계기를 월별로 공급하기로 지난 21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그러나 이 양해각서는 법적 효력이 없으며 매월별로 본계약을 체결하도록 돼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