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이코인은 22일 하리수의 소속사인 TTM엔터테인먼트와 하리수의 누드사진과 동영상자료의 온라인 판매 및 서비스에 대해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코인은 이번 계약을 통해 태국에서 촬영한 하리수의 누드사진과 동영상서비스 등을 독점으로 제공받게 되며 2월초부터 이코인의 웹사이트(www.ecoin.co.kr)에서유료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코인 김대욱 대표이사는 "올해는 하리수를 시작으로 다양한 연예 콘텐츠의 개발을 통해 자체 콘텐츠 확보와 연예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