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이성수 책임연구원은 22일 코스닥 등록기업인 한단정보통신의 지난해 4.4분기 잠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 199.2%와 262.4% 증가한 398억원과 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단정보통신은 올해도 성장세를 지속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 지난해 대비 42.9%와 17.8% 증가한 1천500억원과 2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한단정보통신은 거래 활성화를 위해 4월 중순께 액면분할(5천원→500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