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알미늄 관계자는 14일 "작년도 매출액은 전년보다 4∼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면서 "당기 순이익은 전년의 2억원에서 작년에는 4억원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에는 저금리에 따라 금융비용이 줄어들었다"면서 "올해에는 건설경기회복세가 강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적이 많이 좋아질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