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이 회사가 운영하는 채팅사이트 ''세이클럽''을 통해 15일부터 외국어, 운세, 복권, 영화 등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네오위즈는 100~1천원에 이용할 수 있는 영어, 정보기술(IT) 강좌 등을 마련하고 500~1만원을 받는 사주, 궁합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또 이 회사는 추첨복권과 즉석복권을 사이트에서 유료로 판매하고 최신영화를 인터넷으로 상영하는 `세이 영화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