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이 제3자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부흥은 보통주 3백만주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의했다고 11일 공시했다.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9천원(액면가 5천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21일이다. 또 신주권은 28일 교부돼 29일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I&D창업투자 170만주를 비롯해 우리사주조합 35만7천420주,산은제3차유동화전문회사 30만주,모드월드 12만2천180주등과 개인들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