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 최대식 애널리스트는 11일 기아차가 환율상승과 판매호조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면서 투자의견을 ''단기매수''에서''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기아차는 올해 환율상승과 판매호조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각각 10.6%와 22.9% 증가한 13조6천521억원과 7천890억원을 기록할것"이라고 전망한뒤 12개월 목표주가로 1만2천원을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