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공학은 네트워크 및 교육정보화 관련 솔루션사업체인 (주)이코스(대표 임광빈)에 2억5천만원을 출자,지분 16.67%를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한국정보공학측은 자사의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솔루션과 이코스의 솔루션 유통능력 및 구축 경험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중국을 비롯한 해외시장 진출 및 매출증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용산구에 소재를 둔 이코스의 자본금은 12억5천만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