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거래소시장에서 국민은행이 한국통신을 제치고 시가총액 3위에 올랐다. 오전 10시40분 현재 국민은행의 시가총액은 16조5천133억원으로 한국통신(16조2천968억원)의 시가총액을 넘어섰다. 국민은행은 전날에 비해 3.97% 오른 5만5천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통신은 5만2천100원으로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 hope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