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요섭 대우증권 연구원은 4일 EPS(주당순이익) 증가율이 높고 PER(주가수익비율)가 낮은 종목에 관심을 가지라고 권했다. 작년의 경우 주가가 바닥을 다지며 상승하는 초기단계였고 올해는 경기회복과 함께 주가상승이 예상되는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대세상승기였던 지난 99년에 실적 호전과 함께 EPS 증가율이 높았던 종목들이 강세를 기록했다면서 올해도 같은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올해 EPS증가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 ▲증권거래소시장= 동국제강[01230] LG투자증권[05940] 팬택[25930] 효성[04800] 삼성중공업[10140] 아세아제지[02310] 대우조선[42660] 남해화학[25860] 동양고속[05900] 코리아써키트[07810] 동양제철화학[10060] 제일모직[01300] 웅진닷컴[16880] SK케미칼[06120] 금강고려화학[02380] 한미은행[16830] 하나은행[07360] 한국전력[15760] 한국수출포장공업[02200] 현대백화점[05440] ▲코스닥시장= 엔씨소프트[36570] 대원씨앤에이홀딩스[48910] 케이비씨[38460] 자원메디칼[43630] 페타시스[07660] 우영[12460] 에이스테크놀로지[32930] 에스넷시스템[38680] 신세계아이앤씨[35510] 호성케멕스[13450] CJ39쇼핑[35760] 카스[16920] LG홈쇼핑[28150] 위닉스[44340] 대흥멀티미디어통신[37250] 삼테크[31330] 원익[32940] 타프시스템[39350] LG마이크론[16990] 휴맥스[28080]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