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21일 비젼오스텍.한국웹미디어센터등 2개사를 제3시장 거래종목으로 신규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2개 종목의 매매는 27일부터 시작돼 거래종목이 모두 175개로 늘어난다. 비젼오스텍은 자동차 종합수리.서비스 업체로 대우자동차 A/S를 담당하고 있다. 액면가는 5천원이고 올해 상반기 매출 11억원, 순이익 6천8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웹미디어센터는 과외사이트인 홈스쿨티브이(www.homeschooltv.co.kr)를 운영하고 있다. 액면가는 1천원으로 올 상반기 매출 1억원, 순손실 6천700만원을 기록했다. (서울=연하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