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와코루=실적이 꾸준한 내수우량주인데다 저PER(주가수익비율)주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큰 폭 상승했다. 종가는 5천8백50원(13.16%) 오른 5만3백원.9월 결산법인으로 올해 당기순이익이 지난해보다 26% 이상 불어난 87억원을 기록했다. 대신증권 정연우 연구원은 "최근 일등제품을 생산하고 실적이 꾸준한 내수주들이 부각되고 있으며 신영와코루도 내수주 차원에서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