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KGI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소매업종에대한 투자의견으로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그는 내년에는 국내총생산(GDP) 4.2% 성장이 예상되는데다 소비자들은 기업형유통업체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04170] 현대백화점[05440]에 대해서는 `매수'의견을, LG홈쇼핑[28150]과CJ39쇼핑[35760]에 대해서는 `장기매수'를, 한솔CSN[09180]과 인터파크에 대해서는`중립'의견을 각각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