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주당 0.05주 배정의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유한양행은 내년 1월1일을 신주배정 기준일로 보통주 31만9천996주를 무상증자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주 배정비율은 주당 0.05주이며 신주의 재원은 재평가적립금 15억9천998만원이다.신주권은 내년 2월4일 교부돼 5일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유한양행측은 자사주 보통주 12만1천30주,우선주 6천520주를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