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식시장은 12월 28일 폐장되며 내년 첫 거래는 1월 2일에 이뤄진다고 13일 증권거래소가 밝혔다. 폐장일 거래시간은 주식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등 변동이 없다.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 조치일은 12월 27일이어서 배당투자를 원하는 경우 12월 26일까지 주식을 사야 한다. 내년초 개장일 거래시간은 오전 10시로 한시간 늦춰 열리며 종료시간은 변동없이 주식은 오후 3시, 선물옵션은 오후 3시 15분에 종료된다. 호가접수는 매매거래시간 1시간 전부터 장종료까지 진행됨에 따라 내년 개장일에는 오전 9시부터 호가접수가 가능하다. 시간외 시장은 개장일과 폐장일 모두 동일하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