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통신기기 제조업체인 현대텔레텍이 주당 1주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현대텔레텍은 시설 및 운영자금 등 6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오는 31일을 신주배정기준일로 보통주 120만주(액면가 5백원)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3일 금감원에 신고했다. 신주 발행가는 5백원이며 신주 배정비율은 주당 1주이다.구주주 청약은 내년 1월24,25일이며 납입일은 1월28일이다. 신주권은 2월9일 교부될 예정이다.주간사는 대신증권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