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및 투자 분석 교육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내년 1월부터 매달 1백20명씩 연인원 1천4백40명을 기초,숙련반으로 분리한 후 전산교육장에 초청해 고객 1명당 5일간(18시간)에 걸쳐 HTS 사용 방법을 포함한 분석과 매매기법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