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은 3일 채권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보통주 586만2천893주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5천원이며 신주상장은 오는 28일이다. 배정대상자는 산은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 184만2천2백주를 비롯 제주은행 91만6천2백주,농협중앙회 89만9천6백주 등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