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정밀이 1일 동원건설을 흡수합병하면서 상호를 동원ENC로 변경했다. 제관 포장재업체인 동원정밀은 자원집중, 경영효율 제고, 사업다각화를 통한 회사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동원건설을 흡수합병했다고 1일 이스텔시스템즈가 공시를 통해 밝혔다. 동원정밀과 동원건설의 합병비율은 1대 0.6667주이며 합병후 자본금은 158억6천만원이다. 이스텔시스템즈는 동원정밀에 43억5천만원을 출자해 지분 15.77%를 소유하고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