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이우현 책임연구원은 12월 결산법인들에 대한 배당투자전략으로 보통주와 가격 괴리율이 큰 우선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30일 밝혔다. 지난 98년 대세상승 초기 12월 한달간 우선주 상승률이 52.4%였던 반면 보통주상승률은 22.4%로 연말 배당을 앞두고 우선주들의 상승이 두드러졌었다고 그는 말했다. 보통주와 괴리율이 큰 배당투자 유망 우선주는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괴리율) 하이트맥주우[00145](70.17%), 제일제당우[01045](59.29%), 현대차우[05385](62.41%), 태평양우[02795](62.83%), 삼성전기우[09155](60.58%), 삼성전자우[05935](58.54%), 삼성SDI우[06405](55.65%), 대림산업우[00215](51.42%), 태영우[09415](51.66%), SK우[03605](39.86%), 코오롱우[02025](32.14%), 대한항공우[03495](15.20%).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