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씨앤드아이는 계열사 오리올 주식 14만2천857주(12억6천520만원)를 처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처분후 다산씨앤드아이의 오리올 지분율은 84.09%(892만8천51주)로 낮아졌다. 회사는 국내 기관투자가의 직접투자 참여 요구 및 투자이익 실현에 따라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미국현지법인인 오리올은 자본금 5백만7천5백달러의 반도체장비 업체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