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정보기술은 미래에셋증권에 7억원 규모의 데이터베이스용 시스템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위즈정보기술이 공급하는 시스템은 미래에셋증권 백업센터 구축을 감안해 안정성과 확장성 가용성 등에 중점을 뒀다. e비즈니스 솔루션 전문업체인 이 회사는 지난해 6월 미래에셋증권과 전사적인 정보기술 기스템 구축과 서비스에 대한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