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씨엔씨엔터는 28일 비씨카드등 5개 카드사와 모두 56억원 규모의 후불식교통카드자재 및 카드발급키 공급계약을체결했다고 밝혔다. 씨엔씨엔터 관계자는 "계약을 체결한 카드사는 삼성, 비씨, LG, 외환, 신한은행등 5개사"라며 "이달 말까지 한미은행과 하나은행에 9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계약기간은 카드자재는 납품완료기간이며 카드발급키 개발계약은 계약일 이후 30일까지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