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자구계획 이행을 위해 보유중인 대우조선공업 주식 118만9천496주(79억3천6백만원)를 처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처분후 대우인터내셔널의 대우조선 지분율은 1.05%(208만510주)로 낮아졌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자사 100% 출자 해외현지법인인 대우인터내셔널 아메리카를 통해 미국 TELEFLEX AUTOMOTIVE GROUP에 자동차 패달 시스템춍 직류 모터 총 5천만달러 어치를 5년간 독점 공급하는 계약체결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