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중국 현지법인 한태윤태유한공사가 강소한태윤태유한공사를 흡수합병한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합병시기는 중국의 법적처리절차가 완료되는 내년 4월이후라고 한국타이어측은 덧붙였다. 한국타이어측은 분산된 기능의 통합으로 관리의 효율성증대와 기업이미지 제고,구매력 증진,물류비용절감 등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