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은 26일 연말을 앞둔 배당 기대감과 이미 상승폭이 큰 우량주에 대한 대안으로 우선주가 부각되고 있다며 투자유망 우선주8개를 골라냈다. 우선주는 신형의 경우 최저배당률이 높으면서 주가가 낮고 올해 흑자예상 기업을, 구형은 최근 3년동안 꾸준히 배당을 실시한 기업중 저평가된 종목을 선정했다고신한증권은 말했다. 해당 종목은 두산건설2우B, 코오롱2우B, 한화석화2우B, 대림산업우, 코오롱우, SK케미칼우, 두산테크팩우, 삼양사우이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