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동원증권과 업무를 제휴해 24일부터 외환은행을 통해 동원증권의 계좌를 개설하고 홈트레이딩 시스템 사용, 대금관리, 주식거래대금 이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연계 은행계좌의 경우 증권사 예탁금리보다 높아 이자수입을 올릴 수 있고 신용카드 결제, 공과금 자동이체 등 부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고 외환은행은 말했다. 외환은행은 이번 동원증권과의 제휴로 제휴 증권사가 8개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tsy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