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산법인 지엠피는 올해 당기순이익이 11억3천7백만원으로 전년대비 53.5% 줄었다고 22일 공시했다. 또 경상이익도 지난해보다 71.6% 감소한 9억9천897만원에 그쳤다. 이같이 순익이 감소한 것은 공장신축 및 신규기계 설비투자로 인한 감가상각비와 이자비용이 증가하고 공장이전에 따른 생산성 저하때문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