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와 KDS가 대주주인 미국 e머신즈가 이엠홀딩스에 매각된다. e머신즈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이엠홀딩스가 제의한 조건인 주당 1.06달러에 보유 지분을 넘기기로 결정했다고 삼보컴퓨터가 21일 밝혔다. 삼보컴퓨터는 e머신즈 지분 19.88%,KDS는 19.81%를 갖고 있다.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