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는 14일 하나로통신에 인수되는 드림라인의 장단기 신용등급을 하향 검토 대상에 올렸다. 드림라인 회사채와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각각 BBB-, A3-이다. 한신정은 "통신시장에서 적절한 시장지위를 확보할 가능성이 불확실하고 재무 융통성이 낮아져 지급여력의 저하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3일 드림라인 장단기 신용등급을 하향 검토 대상에 등록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