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보화학은 13일 3분기 누적순이익이 170% 증가한 46억원이며 경상이익은 240% 늘어난 59억원이라고 분기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영보화학은 매출액은 491억원으로 16% 늘어나는데 그쳤으나 유가증권관련 손실이 줄면서 수익이 크게 확대됐다며 영업이익도 두배가까이 증가한 60억원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