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13일 유동성과 안정성,수익성 등을 기준으로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는 시가총액 상위 유망종목군을 선정.발표했다. 유동성은 업종내 시가총액 상위기업,안정성은 부채비율과 유보율및 배당률,수익성은 자기자본이익률과 누적 이익 잉여금 수준을 기준으로 했다. SK텔레콤 롯데칠성 롯데제과 삼성전자 포항제철 등이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또 한섬 일신방직 대덕전자 삼천리 유한양행 등도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종목으로 꼽혔다. 이와 함께 제일제당 농심 한국제지 SK 금강고려화학 LG생활건강 동아제약 고려아연 풍산 삼성SDI 현대자동차 LG상사 한국전력 LG건설 대림산업 등도 외국인의 매기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