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이 다시 순매수로 전환했다. 반면 기관은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태도를 바꿨다. 12일 외국인은 오전 9시 47분 현재 2억원을 순매수, 개장초 순매도에서 방향을 바꿔 30일째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기관은 순매수했다가 4억원의 순매도, 엿새째 매도우위다. 증권이 16억원으로 제법 많이 팔고 있으나 은행, 투신, 보험, 종금, 기금 등은 단단위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