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에는 제이엠피 키이엔지니어링 앤콤정보시스템 등 5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해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또 골드뱅크는 증자를 위한 일반공모 청약을 받는다. 공모 기업중 앤콤정보시스템과 코위버는 다른 유사 등록기업들의 PER를 고려해 상대적으로 공모가를 낮게 결정해 주목을 끈다. 앤콤정보시스템의 공모가는 상대가치가 1천8백76원으로 산정돼 본질가치(7천6백50원)보다 29.4% 낮은 5천4백원으로 확정됐다. 코위버의 공모가도 4천3백원으로 본질가치(5천3백17원)보다 19.1% 낮다. 골드뱅크는 구주주 청약없이 직접 일반인을 대상으로 신주를 모집한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