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3일연속 증가,8조5천억원대를 회복했다. 8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7일 현재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5백52억원 늘어난 8조5천4백65억원으로 집계됐다. 예탁금은 이로써 지난 5일 이후 사흘간 모두 3천8백35억원이 증가했다. 이날 예탁금 잔고는 지난달 22일 8조5천5백40억원 이후 보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