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은 8일 이사회를 열어 계열사 정도진흥기업에 15억원의 정기예금을 담보로 제공키로 결의했다. 담보제공기간은 내년 2월8일까지이며 채권자는 한미은행 도곡동지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