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기술이 8일 자사의 유료 인터넷전화 '스마츠콜' 서비스를 일반 가정전화기와 공중전화기에서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스마츠콜 이용자는 물론, 신규로 인터넷(dialpad.co.kr)에서 스마츠 핀을 구입한 고객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전세계 220여개 지역과 통화가 가능하고 통화 사용내역이나 스마츠 핀 충전은 온라인에서 가능하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